특화단지 인근에 들어서는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는 직주근접이 장점으로 꼽힌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가능하고 교통, 일자리, 편의시설 등 주변 인프라도 개발되는 만큼 미래가치가 높은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는 구룡포읍 최초로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다. 전타입 동해 바다조망이 가능한 38층 높이의 초고층 단지로 건립되는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인근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돼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게 될 블루밸리와의 거리도 가까워 근무자들을 직간접 수요로 흡수할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다.

단지는 31번 국도, 동해안로 등을 통해 포항 시내로의 접근성이 좋으며, 포항공항 및 동해고속도로 남포항 IC, KTX 포항역, 영일만 횡단대교(예정) 등을 통해 대구, 울산, 부산, 서울 등 주요 도시간 이동이 편리하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집 안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오션뷰 아파트는 최근 가격 상승과 청약 흥행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 홍보관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뉴스퀘스트(https://www.newsqu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