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트리우스 광명’ 미분양 아파트,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광명2R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트리우스 광명'이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트리우스 광명’은 지하 3층에서 최고 35층, 총 26개 동으로 1단지와 2단지 총 3,344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36~102㎡로 구성되며, 일반분양분 730가구 중 전용 84㎡형 이상이 516가구로 70%가 넘는다.

광명뉴타운 중심지에 들어서는 ‘트리우스 광명’은 광명사거리역과 개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광명자이힐스뷰'와 ‘철산자이브리에르’, 광명자이더샵포레나, 광명센트럴아이파크 등이 들어선다. 

전세대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과 일부옵션을 기본으로 제공해 주고,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2024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판상형구조, 타워형구조의 혼합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단지 내 어린이집과 커뮤니티가든, 복층형 티하우스, 생태연못과 특화물놀이터, 외곽산책로 등이 들어서고,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실내골프클럽,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헬스트랙, 라운지, 청소년문화의집 등이 갖춰진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내 어린이집이 예정되어 있고 광명초, 개봉초, 광명북중, 광명북고 등 초중고가 가깝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광명전통시장, 롯데시네마, 광명시청이 가깝고, 중앙시장과 철산로데오거리, 고척아이파크몰, 코스트코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목감천 수변공원과 개봉공원, 개웅산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지역 아파트 전세, 월세, 매매 가격이 급락하면서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늘고 있으나,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에 맞붙어 있는 경기도 광명시는 서울과 가깝고,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대기수요가 많아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우스 광명’ 아파트는 모델하우스 및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대표전화로 사전 예약 후 주택홍보관 관람 및 분양가 상담이 가능하다.

 

 

출처: 경상일보

 

https://www.dong2yul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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