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수원 파크포레' 미분양 아파트 모델하우스,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선보이는 서수원 '힐스테이트 수원 파크포레'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시스템 에어컨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84㎡ 계약금 2천만원, 113㎡ 계약금 3천만원 납부시 입주지정일까지 잔여 계약금 이자를 지원한다. 또한, 전매제한 1년으로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수원 파크포레’는 지하 2층~지상 14층, 10개 동 총 48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A 63가구 ▲84㎡B 224가구 ▲113㎡ 195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서둔동은 최근 공급된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향후 공급 예정인 권선1구역 등과 함께 1천여 세대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하고, 넓은 동간거리를 통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차별화된 문주 설계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단지 내 조경으로 수변시설이 포함된 중앙녹지마당을 비롯해 그린플라자, 숲놀이터, 모던놀이터, 테마가든 등이 조성되며,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주민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진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최근 개장한 ‘스타필드 수원’과 더불어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등 대형쇼핑몰이 가깝고, 도보 통학이 가능한 탑동초, 구운중과 단지 옆에 여기산공원과 서호공원, 서호꽃뫼공원, 국립농업박물관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1호선과 2028년 예정된 신분당선이 지나가는 화서역과 2028년 개통 예정인 GTX-C 노선과 KTX, 수인분당선, 1호선이 지나가는 수원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구운역(가칭)의 신설 타당성 검증 용역이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늘고 있으나, 수원은 다양한 개발호재와 우수한 교통여건으로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빠르게 소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수원 파크포레’ 아파트는 모델하우스 및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대표 전화로 사전 예약시 견본주택 관람 및 분양가 상담이 가능하다. 

 

 

출처: 경상일보

 

https://isee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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