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E&C,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견본주택 성황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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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E&C,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견본주택 성황리 오픈 /사진제공=유림E&C
[더페어] 손호준 기자=유림E&C가 ‘일광 노르웨아숲 오션포레’의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주말까지 총 1만1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견본주택 오픈 첫날인 12일(금),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내부에 마련된 상담석에는 청약 등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로 늦은 시간까지 붐볐다. 주말에는 자녀와 함께 가족 단위로 방문한 고객들이 주를 이뤘으며, 유니트 관람을 위해 길게 줄을 서 대기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일광신도시 일대에서 7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면서, 그동안 지역에서 선보인적 없었던 최신 특화 설계까지 적용된 점이 부각되며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주신 것 같다”라면서 “특히 일광신도시 내에서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청약 의지도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타입별 분양 세대수는 △84㎡A 386가구 △84㎡A-T 10가구 △84㎡B 165가구 △84㎡B-T 2가구 △84㎡C 273가구 △84㎡C-T 8가구 △106㎡ 112가구 △106㎡-T 2가구 △112㎡A 217가구 △112㎡A-T 6가구 △112㎡B 111가구 △112㎡B-T 2가구다.

청약은 4월 2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화) 1순위, 24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4월 30일(화)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5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4일간 실시한다.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및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는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이 충족되면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실거주의무가 없으며 전매 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사진=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홈페이지
한편, 유림E&C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청약 당첨 계약자에 한해 식기세척기, 에어드레서, 힘펠 스마트 환풍기 등 유상옵션으로 제공되는 가전 일부 품목을 제공할 방침이다. 여기에 계약금이 5%로 책정돼 계약자들은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24일(수)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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